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슬기로운 귀촌생활, 이용TV 등이 진행된다.
'이용TV' 코너에서는 인천 <소래포구 재래어시장>과 중구 빈티지 카페 <인천여관x루비살롱>, 50년 전통 해산물 전문점 <마신집> 등을 둘러본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 제작진이 이용TV에서 소개하는 인천 명소는 다음과 같다.
■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봄 제철을 맞은 꽃게 등 서해안에서 잡은 각종 활어가 풍부하다.
-위치: 인천 남동구 포구로 2-27
■인천여관x루비살롱
인천 개항장인 신포동에 위치한 이색 카페로 빈티지한 멋을 즐길 수 있다. 원래 여관으로 사용하던 것을 루비레코드사가 음악을 듣고 전시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했다. DJ가 음악신청을 받는 공간을 연상시키는 주문 받는 곳, 벽면과 천장을 빈티지하게 꾸민 인테리어 등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카페 곳곳에 빈티지한 소품, 자개장, 조명 등이 있어서 독특한 멋을 풍긴다.
■ 마산집
50년 전통 해산물 전문 한식당으로 인천항에서 가져온 재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인천식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타일로 된 테이블에 가운데 연탄불이 놓인 이색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회, 구이, 조림, 탕 등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요리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시세 변동.
-위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62-17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