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인천항을 이용중인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와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4개사를 선정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복지시설 등 근로환경 개선비용으로 총 2,000만원을 지원해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 - 일자리 지원사업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항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협력기업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