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1일, 전국 교통량은 42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교통량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행의 경우, ▲강릉 출발 시 2시간 30분 ▲대전 출발 시 2시간 2분 ▲울산 출발 시 4시간 17분 ▲광주 출발 시 3시간 26분 ▲대구 출발 시 3시간 40분 ▲ 부산 출발 시 4시간 30분 ▲목포 출발 시 3시간 55분 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행은 비교적 정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행 혼잡시간은 오후 5~6시에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 예상된다. 서울행은 오후 10~11시에 교통정체가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선 서울방향은 모두 정체구간이고 금호분기점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극심한 상태다. 경부선 부산방향 또한 대부분 정체가 있다.
서해안선에서는 서울방향 당진분기점부근~서해대교 구간이 20km 정체되고 있다.
중부선에서는 하남방향 중부3터널부근~중부1터널부근까지 구간이 6km 정체되고 있다.
남해선 부산방향에서는 함안고개구간이산인분기점 10km 정체중이다.
논산천안선 천안방향에서는 정우터널~정만IC인풍교 14km 구간이 정체중이다.
이 외의 고속에서는 대부분 정체가 없이 교통상황이 원활한 상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n5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