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교회인 파리 열방교회는 프랑스 한인 사회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성대한 행사를 주도해왔다.
송 목사는 프랑스 현지 침례교단에서 목사로 안수를 받았으며 파리 현지 한국인 유학생들이 찾는 교회로 유명하다.
송목사는 교인에겐 다정다감한 목사였지만 아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무자비한 가정폭력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인들 중 많은 젊은 여성들을 사역하도록 유도후 성폭행을 일삼았다.
송목사의 아내도 성폭행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하나님 팔아 여성들의 영혼을 짓밟았군” “이상한 목사들 때문에 전체가 매도당해”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