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고객 패널은 2월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2명을 제외한 8명이 참석했다.
웰컴저축은행에서는 수신기획팀장, 여신기획팀장등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고객 패널의 의견을 경청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고객 패널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의문이나 질문을 간담회에 참석해 담당자들과 토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한명의 고객으로 웰컴저축은행 금융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제3기 고객 패널은 올해 8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1,2기에 걸친 고객 패널 제도 운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들어 일방적 의사표현에 그치는 등의 제한적일 수 있는 온라인 활동을 보완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채널로 활용해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