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의 끔찍한 살인을 목격한 경남 진주 아파트 주민의 이주대책이 추진된다.
5명이 사망 참사가 난 303동은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거주한 곳으로 희생된 사망자 5명과 부상자 13명도 모두 이 동 주민이다.
LH 관계자는 “참사가 발생한 503동 뿐만 아니라 인근 동 주민들의 민원도 함께 상담해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제 희생자 유족과 아파트 내 주민들은 극심한 정신적인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