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의 순이익은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양호한 대출자산 성장 등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기반 확보로 1분기 이자이익 1조3386억원과 수수료이익2104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1분기말 고정이하 여신비율(NPL비율)은 0.54%로 전년말 대비 2bp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6bp 개선돼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는 양호한 자산건전성 지표를 기록했다.
KEB하나은행 총자산은 신탁자산 포함 409조원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