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다. 회의실용 모니터와 PC, 화상회의 시스템 등 하드웨어부터 협업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비용과 공간에 합리적으로 스마트 회의실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의실 규모와 인원수에 따라 소형(1~4인), 중형(5~10인), 중대형(11~16인), 대형(17~30인) 회의실 솔루션으로 구분해 총 4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MS의 협업 소프트웨어와 델의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 및 초소형 PC, 그리고 범용 독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본 구성으로 갖췄다.
델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는 소형부터 중대형 및 대형 회의실용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함께 제공되는 ‘플랫프로그(FlatFrog) 화이트보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경우 실제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다.
초소형 PC ‘델 옵티플렉스 7060 마이크로(Dell OptiPlex 7060 Micro)’는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에 일체형으로 장착하여 회의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은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회의실의 크기와 형태, 배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소프트웨어인 팀즈(Teams), 델 모니터 및 PC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MS 협업 소프트웨어인 팀즈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365(Office 365)로 화상 회의 및 팀 단위 업무 환경을 간편하게 구축한다. 실시간 채팅, 영상 통화, 문서 공유 및 공동 작업 등의 기능을 제공해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로지텍의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퍼시스 광화문 센터와 용산 로지텍 전시장에서 상담할 수 있다. 패키지 구입 문의 및 상담 신청은 공식 공급 파트너사들이나 Dell을 통해 가능하다.
3사는 23일 공동으로 진행하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솔루션의 특장점과 솔루션을 실제로 시연할 예정이다.
안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m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