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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실이라고 말하면 바보"... 최종훈 음주운전 그리고 한남파출소 직원 16명 통화내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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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실이라고 말하면 바보"... 최종훈 음주운전 그리고 한남파출소 직원 16명 통화내역은?

그룹 FT 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29)씨가 음주운전을 무마해 달라며 경찰에게 돈을 주려고 했던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21일 추가 입건됐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FT 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29)씨가 음주운전을 무마해 달라며 경찰에게 돈을 주려고 했던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21일 추가 입건됐다.사진=뉴시스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8일 “사고 당시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보도 무마 의혹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당시 사건을 담당한 한남파출소 직원 16명의 계좌와 통화내역을 조회했으나 의심스러런 정황은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누리꾼들은 “그럼 경찰이 사실이라고 말하겠어” “버닝썬도 처음엔 숨기다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것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