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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안인득 증언 그리고 잔인한 범죄..."한국은 부정부패가 심각 제대로 밝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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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안인득 증언 그리고 잔인한 범죄..."한국은 부정부패가 심각 제대로 밝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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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안인득의 결국 얼굴이 공개된다.

경찰은 18일 “안인득의 얼굴이 마스크를 씌우지 않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인득은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자택에 불을 지른 뒤 도망치는 주민들을 무차별로 흉기로 찔러 5명을 사망하게 했다.

안인득은 범행 전부터 미리 휘발유를 구입했으며 사람의 급소인 목과 가슴을 집중적으로 찔러 숨지게 했다.

그는 경찰에 출두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은 부정부패가 심각하다. 제대로 밝혀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에서 “임금을 다 못받았다. 무두 죽여버린다” 외쳐 공격성을 띤 조현병 증세가 의심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