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재규어에 따르며뉴 I-PACE는 24개국 86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이 상을 받게 됐으며, 앞서 I-PACE는 ‘유럽 올해의 차’도 수상했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는 “재규어 I-PACE가 세계 자동차 업계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로부터 3개의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우리는 배출량 제로, 사고 제로, 교통 체증 제로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