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태민(사진)이 4월22일 22시부터 방송되는 일본 텔레비전 계열 인기 토크예능프로그램 ‘샤베쿠리 007’에 첫 등장한다. 오프닝에서 우에다 신야로부터 “최근 기억한 일본어는?”라는 질문을 받자 “이별이 아쉽다”라고 대답해 함께 출연한 패널의 마음을 잡는 등, 장난감으로 공부 에 열심인 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게 프로그램 내용이다.
이어 프로그램에서는 얼굴은 귀여운데 벗으면 몸이 탄탄하다는 팬의 소리와 함께 육체미가 드러나는 섹시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1년 전까지는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었지만 (몸이)크면 춤추기 어렵다”고 하면서 현재는 어디까지나 댄스를 위한 신체 만들기에 유의하고 있으며, 댄스에 빼놓을 수 없는 근력훈련에의 집착을 밝혔다.
일본의 인기 토크 버라이어티 첫 등장으로 왜 태민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팬들로서는 그의 무한매력을 발산하는 ‘샤베쿠리 007’방영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