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곧 러시아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주변의 보안상황을 점검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
이 또한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사전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
한 언론은 "김창선이 블라디보스토크에 온 게 맞다. 그가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온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