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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 수이샹 보러가자"... KLPGA 우승자 김지수보다 더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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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 수이샹 보러가자"... KLPGA 우승자 김지수보다 더 높은 관심

“골프대회 보러 오지 않았다. 수이샹 보러 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투어) 2차전이 종료된 가운데 중국 출신 미녀골퍼 수이샹(20)에 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16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선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이 진행됐다. 최종 우승자는 김지수였다.

하지만 골프 팬들은 김지수보다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수이샹에게 더 집중되고 있다. 골프팬들은 "골프보다 수이샹 미모에 반했다" "송혜교와 비슷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