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일본전산, 오므론 자동차 전장 부문 인수…자율주행 사업 강화

1000억엔 투입, 올해 10월 말까지 OAE 전체 주식 취득 계획

기사입력 : 2019-04-17 13:38 (최종수정 2019-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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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은 자동차 사업을 중점 성장 사업으로 자리매김시킨 상태로, 2020년도 총 매출 목표 2조엔 중 자동차 부문에서 6000억엔을 벌어들일 목표를 내걸고 있다.
일본전산(Nidec)은 16일(현지 시간) 자동차 전장 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오므론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OA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0월 말까지 OAE 전체 주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에는 약 1000억 엔(약 1조141억 원)이 투입되며, 인수를 통해 일본전산은 중점 성장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는 자동차 재료 사업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전산은 "미래의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제품군이 거의 모인 형태가 됐다"고 설명했다.
OAE는 오므론(OMRON)의 100% 자회사로,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레이저 레이더를 이용한 센싱 컨트롤(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제어 기기나 드라이버 모니터 시스템, 전자부품 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 일본전산은 자동차 사업을 중점 성장 사업으로 자리매김시킨 상태로, 2020년도 총 매출 목표 2조 엔(약 20조2700억 원) 중 자동차 부문에서 6000억 엔(약 6조801억 원)을 벌어들일 목표를 내걸고 있다. 지난 2017년 자동차 사업 매출 2954억 엔(약 2조9934억 원)의 두 배가 넘는 목표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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