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메인 글로벌 파트너이자 AS로마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AS로마의 홈팬들에게 지난 3월 31일 경기 후원사의 날 행사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그리고 현대차는 팬들이 단 댓글 의견 중 "나는 파르마와 같은 목표를 세웠다"라고 말한 한 젊은 팬을 위해 현대 전기차인 코나의 승차권과 패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당일 날 코나를 경기가 열린 올림픽 경기장의 문을 남쪽 코너에 위치 시켰고, 경기 시작 몇분 전에 그 젊은 팬이 현대차의 요청에 의해 자신이 말한 목표를 선수들과 홈관중들 앞에서 그라운드에서 재현해 환호를 받았다.
그러자 현대차와 AS로마는 쇼셜네트 워크에 해시태그를 단뒤 #lofacevopureio(나도 해냈어)라고 표시하고 팬이 재현한 당시 장면을 영상으로 올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현대차와 AS로마의 활동은 팬들의 역할과 활동을 축하하고 현대가 2018/2019 시즌 초에 시작한 "팬들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팬들을 무대의 중심에 두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FIFA의 톱 파트너로 있었으며 현재 AS로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헤르타 베를린 올림 피크 리옹 등 유명 클럽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