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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변동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7일부터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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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변동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7일부터 인하

은행연합회는 17일부터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도 수수료가 내려간다.
은행권에서는 이번 조치로 수수료가 담보대출(가계·기업 동일)은 0.2%포인트, 신용대출은 0.1%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은행도 시스템을 정비,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