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 마그마가 존재하는 활화산이다. 화산 분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지진이 잦고 가스가 분출되는 등 심각한 폭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946년 백두산 분화시 날아간 화산재는 일본홋카이도와 혼슈 북부지역, 그린란드 빙하 속에서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백두산 화산재 서울에 떨어지면 서울은 한순간 마비 끔찍”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