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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화재원인은?... 전기누전, 방화여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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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화재원인은?... 전기누전, 방화여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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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공장 두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인근 야산으로 불길이 옮겨 붙으면서 산림 1헥타르 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이나 방화 등에 초점을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