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음성인식 인공지능 '카카오 i' 빌트인 시스템 선보인다

카카오와 홈IoT 서비스 공동개발...카카오톡으로도 작동제어 가능

기사입력 : 2019-04-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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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서초구 호반건설 본사에서 인공지능 '카카오 i' 기반의 홈IoT(사물인터넷)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호반그룹 김대헌 미래전략실장(왼쪽)과 카카오 김태빈 AI사업 총괄이사(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호반써밋·베르디움 아파트에 인공지능 '카카오 i' 기반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한다.

집안에서 대화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연계된 가전제품에서 실내조명, 엘리베이터까지 작동제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호반건설은 카카오와 손잡고 홈 IoT 기술을 개발하기로 하고 15일 서울 서초구 호반건설 본사에서 상호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집안에서뿐 아니라 카카오홈 앱 설치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메시지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멜론(음악스트리밍서비스)·날씨·일정관리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도 스마트홈 서비스가 연동돼 편의성을 높여준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홈 Io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김태빈AI사업 총괄이사는 "호반건설과 제휴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스마트홈 영역의 접점 구축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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