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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나운서 "뉴스, 시사, 클래식 진행 차가운여자 느낌, 모두 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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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나운서 "뉴스, 시사, 클래식 진행 차가운여자 느낌, 모두 허당이다"




'아침마당'에 윤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15일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영(명사들의 책읽기), 태의경(생방송 주말저녁입니다)등이 출연했다.

윤지영은 “저는 별다는 생각없이 살던 사람이다. 대학교 4학년 당시 취직을 해서 돈벌 생각을 했다”며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교양인을 위한 아나운싱' 수업을 듣게됐다. 가장 저렴하고 가치있는 수업이었다"고 전했다.

매일 오후 12시 생생 클래식을 진행중인 박지현 아나운서는 “제가 뉴스, 시사, 클래식까지 하다보니 차가운 여자 그런 느낌이 강하다. 모두 허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