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붐과 노라조, 설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노래 하나로 큰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코너 팔도 로드싱어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게스트로 설하윤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트로트를 어떻게 하게 됐냐”는 질문에 설하윤은 “12년 동안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SM 아카데미 출신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노라조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업 시켰다. 설하윤은 “‘버스 안에서’가 가장 애창곡이다”라며 말했고 팔도 로드싱어에 도전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