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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오디오자키’ 붐, 설하윤·노라조 '행사의 신’순천향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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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오디오자키’ 붐, 설하윤·노라조 '행사의 신’순천향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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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사진=뉴시스
‘쇼! 오디오자키’ 붐이 순천향대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관심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붐과 노라조, 설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대로 돌아간 듯 대학생들보다 더 신난 AJ의 해맑은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성소붐’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고 해 이들 AJ 어벤져스가 어떤 특급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붐은 “노래 하나로 큰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코너 팔도 로드싱어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게스트로 설하윤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트로트를 어떻게 하게 됐냐”는 질문에 설하윤은 “12년 동안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SM 아카데미 출신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노라조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업 시켰다. 설하윤은 “‘버스 안에서’가 가장 애창곡이다”라며 말했고 팔도 로드싱어에 도전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