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롤챔스코리아(LCK) 우승 '페이커' 이상혁 "MSI도 우승하겠다"

기사입력 : 2019-04-14 10:52 (최종수정 2019-04-15 09:01)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한 데 이어 "MSI도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사진=최지웅 기자)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통산 일곱 번째 LCK(롤챔스코리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는 우승 소감으로 오는 5월 열리는 MSI에서도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SK텔레콤 T1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SK텔레콤과 이상혁은 이날 승리로 LCK 사상 처음으로 통산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오늘 경기는 굉장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3대0으로 승리해서 만족스럽다”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한국 대표로 나가는 만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SK텔레콤과 이상혁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부진을 깨끗이 털어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7년 LCK 스프링 우승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대회 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이상혁 선수는 “이번이 일곱 번째 우승이기 때문에 처음 우승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지난해 부진을 딛고 우승을 한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상혁은 MSI에서 우승하겠다고 선언했다. MSI는 각 지역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국제 대회로 오는 5월 베트남 하노이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이날 롤챔스코리아 우승으로 MSI 참가권을 획득했다. 지난 2017년 MSI 우승 이후 약 2년 만에 우승 탈환에 나선다.

이상혁 선수는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한다면 MSI도 우승하겠다고 말했는데 공약을 지키겠다”면서 “MSI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

관련기사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IT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