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가정보연구소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서울에서 영업 중인 점포는 모두 47만957개로, 전년 말의 47만8909개보다 7952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점포가 2017년 말 4만2983개에서 지난해 말 4만2452개로, 일반 점포는 43만5926개에서 42만8505개로 각각 감소했다.
일반 점포의 감소가 프랜차이즈 점포의 14배 수준에 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