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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 자회사 독일임상 완료+외인 사자…반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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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 자회사 독일임상 완료+외인 사자…반전 주목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약보합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0.41% 하락한 3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하락세다.

하지만 외인이 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모건스탠리는 303주 사자로 순매수1위를 기록중이다. 골드만삭스 276주, 메릴린치 198주 사자에 나서고 있다.

한편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솔리리스(성분명 eculizumab)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독일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말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의 임상 1상을 마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