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디바’ 비욘세가 넷플릭스의 영상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의 곁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지난해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흑인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헤드 라이너를 맡은 비욘세를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인‘HOMECOMING 비욘세 라이브’가 4월17일부터 방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작품에는 흑인문화를 듬뿍 담은 역사적, 전설적이라고도 불린 이 퍼포먼스의 전모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서는 세계의 많은 팬들이 다양한 언어로 환호성을 올렸으며 “17일은 저와 연락을 취할 수 없습니다. 비욘세의 ‘HOMECOMING’의 방영이 시작되므로” “HOMECOMING의 방영개시까지 꼭 1만 번 이상 트윗 할 것”이라고 하는 등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댓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취재=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