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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에 봄 맞이 ‘벚나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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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에 봄 맞이 ‘벚나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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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봄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오는 5월 둘째 주까지 ‘19년산 벚나무’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퀘스트를 선보인다. 게임 내 ‘벚나무’를 키워 얻은 ‘버찌’로 ‘겹벚나무’를 일정 횟수만큼 심으면 ‘19년산 벚나무’를 획득할 수 있다.
‘19년산 벚나무’는 휴식이 가능하여 캐릭터의 체력을 보충할 수 있으며, 보다 풍성해진 벚꽃으로 구성돼 봄 시즌 자신만의 사유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벚나무’와 ‘겹벚나무’의 생산품으로 새로운 요리 ‘벚꽃 쿠키’와 ‘벚꽃 팝콘’, ‘벚꽃 라떼’를 제작할 수 있으며, 신규 제작법 ‘벚나무 가방’과 ‘벚꽃길’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료 수집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법을 할 일 목록에 추가하는 ‘즐겨찾기’ 기능을 도입하는 등 유저 편의성도 개선했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지난 3월 20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며, 17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