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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던킨도너츠 이디야커피 맥도날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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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던킨도너츠 이디야커피 맥도날드 外

◇던킨도너츠, ‘블랙버블’ 음료 2종


던킨도너츠=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던킨도너츠=제공


던킨도너츠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블랙버블’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만산 브라운 슈가향 버블(타피오카 펄)을 활용했다. 인도산 아쌈(Assam, 홍차의 한 종류)으로 우린 밀크티로 홍차의 깊은 맛을 내는 ‘블랙버블 밀크티’와 진한 흑설탕이 첨가된 흑당시럽의 달콤함과 고소한 우유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버블 라떼’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 자녀에 장학금 전달


이디야커피는 9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 본사에서 ‘2019 이디야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 기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총 92명의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각 200만 원씩 총 1억8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금까지 312명에게 총 6억2000여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맥도날드, '청포도 칠러' 선봬


맥도날드는 10일 봄 시즌을 맞이해 아이스 음료 신제품인 ‘청포도 칠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일 칠러는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스 음료 메뉴로,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어 풍부한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포도 칠러’를 새로 출시해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

◇SPC그룹, 산불 피해 강원 고성군에 1억원 성금 전달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이번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스쿠찌, 배 음료 2종


파스쿠찌는 수분 섭취를 위한 배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달콤한 배와 산뜻한 히비스커스, 향긋한 민트가 만나 상쾌한 느낌을 주는 슬러쉬 음료 ‘히비스커스 페어 크러쉬’(5900원)’, 캐모마일 티에 달콤한 배 퓨레와 상큼한 레몬 토핑을 얹은 과일블랜딩 티 ‘캐모마일 프루티(5800원)’ 등이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