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위드(with) 신한카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 시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하우 투 리브'는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신한페이판의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이에 신한카드는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오프라인으로 연결하기 위해 유명인이 직접 타임라인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6년 ‘바벨250’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예능·교양·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중인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그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