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 등 외신들은 8일(현지 시간) 터키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악쿠유원자력이 원자력 3호기를 건설하기 위한 서류를 TAEK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악쿠유원자력은 "두번째 단위공사의 기본 허가를 받아 기초 철근 콘크리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터키정부는 현재 러시아 국영 원자력에너지사와 터키 악쿠유지역에 원자력 3기를 건설하는 2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건설중이며 악쿠아원자력은 2023년 가동예정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