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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상상공장,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봄맞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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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상상공장,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봄맞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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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의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이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이 심해를 따스한 봄기운으로 물들일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민물,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확장 탱크의 레벨업 제한이 사라지고, 일일 미션이 보다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됐다. 이로써 ‘어비스리움’ 이용자라면 누구나 확장 탱크 내에서 무제한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일 미션 수행만으로도 산호석 레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개나리꽃 아이돌, 벚꽃 우파루파, 꽃잎 가오리, 버섯 해파리 등의 신규 물고기 14종과 인앱 상품 페럿 1종 등 봄을 기념한 다양한 시즌 물고기가 추가됐고, 소라게의 봄, 봄의 이파리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퀘스트와 잔디밭, 봄맞이 티팟 등의 한정 확장물을 얻을 수 있는 전용 미션이 새롭게 등장했다.

봄맞이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시즌 캠페인도 시작됐다. 캠페인 기간 중 이용자는 심해 내 물고기를 터치함으로써 이벤트 재화‘쿠키'를 얻을 수 있는데, 모은 티켓은 피크닉 모자, 살랑이는 봄의 바다 등의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아이들상상공장 관계자는“이벤트 도우미 피크닉 소라게의 스킬을 활용하거나, 짧은 광고를 시청하면 보다 빠르게 ‘쿠키’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의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