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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팝’, 오픈마켓 인기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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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팝’, 오픈마켓 인기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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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의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이 국내 오픈마켓 인기 TOP 10에 진입했다.

8일 오전 기준 출시 7일차인 ‘디즈니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퍼즐 장르 인기 1위, 게임 전체 인기 3위를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퍼즐 장르 1위와 게임 전체 인기 10위로 순위표에 안착했다.
‘디즈니팝’은 디즈니 IP를 활용한 마을 꾸미기 미션과 퍼즐 게임을 즐기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게임이다.
대형 외부 IP의 도입이라는 점과 선데이토즈의 1년여 만의 신작으로 회사가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신작의 인기는 국내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으로 관심을 모은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다양한 퍼즐 콘텐츠와 코스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 이 게임은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평가 역시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하며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선데이토즈가 ‘디즈니팝’의 개발, 서비스에 있어 강점으로 자평해온 디자인 부문과 퍼즐, 코스튬 시스템을 호평하며 만족을 전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작 ‘디즈니팝’의 인기에 대해 회사 측은 “다양한 퍼즐 게임의 서비스로 축적한 운영 노하우로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를 기대한다”라며 ”신규 콘텐츠 등이 선보일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다양한 후속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 상품권과 레벨에 따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하며 신작의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