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 중 비자, 마스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미국과 독일의 비타트라, 테일리스트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지 통화 기준 미화 50달러, 50유로 이상을 결제하면 각각 5달러, 5유로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별 선착순 인원에 들지 못했더라도 매일 초기화되므로 다시 도전 가능하다.
대신 이벤트 시작 시간과 대상 인원은 사이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9월 초까지 매일 진행하는 이벤트이므로 해외직구족이라면 알찬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는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이용 했을 때 5% 할인이 추가돼 더 똑똑하고 알뜰한 쇼핑을 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