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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대상 자회사 덕 비엣 푸드와 미원 비엣남, 베트남 중학생 대상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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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대상 자회사 덕 비엣 푸드와 미원 비엣남, 베트남 중학생 대상 축제 개최

경연대회 등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지 큰 호응

[글로벌이코노믹 김지균 기자] 대상 베트남 자회사 덕 비엣 푸드와 미원 비엣남이 하노이에서 문화 축제를 열었다.

축제이름은 "덕 비엣&미원과 함께 13세의 시가 되다"이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축제는 하노이 판추리트린 고교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매년 여러 주의 중학생 수십만 명이 참가하고 있다.

축제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재미있는 활동 등을 내용으로, 수학, 역사, 문화, 영어, 베트남의 전통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부모나 인생 친구 스승 등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깨우치고 자신을 바로세우는 예절 등을 익힌다.

다양한 분야의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경연대회의 이름은 '덕비엣 & 미원과 함께 초기 별을 밝힌다'이다.

이날 축제는 개막식과 경연 예선 이외에도 학생들은 노래, 무용, 무용, 드라마 등의 공연으로 예술적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덕비엣푸드는 베트남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기류로 신선한 소시지와 가공 식품을 제조하고 거래하는 회사이며 미원 비엣남은 스파게티, 스프 파우더, 생선 소스, 간장, 칠리 소스와 같은 향신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덕 비엣푸드는 후원에 독점적으로 참여해오다 올해는 비엣남 미원과 함께 참여했다. 두 회사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이 훌륭하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지균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