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택지인 양원지구 첫 분양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서울에서 6억원 이하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과 4면 숲세권이라는 쾌적한 자연환경, 신내역 6호선 연장 등의 양원지구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첫 분양이라 개장 전부터 수요자들이 관심이 많았다"며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 대다수가 평면, 설계, 마감재 등 여러 요소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