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성근 부사장이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됐다.
이날 최용석 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됐다.
최 본부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해 대우조선해양 조달담당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원본부장에 역임중이다.
사외이사로는 정영기 홍익대학교 교수, 윤태석 연세대학교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가 재선임 됐고 조대승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신규선임 됐다.
이로써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됐다.
감사위원으로는 정 교수와 윤 교수가 재선임 됐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이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나고자 네 가지 경영방침을 밝혔다. ▲관행타파를 통한 혁신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혁신 ▲시장 선도를 위한 기술 혁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 등을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된 ▲제1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외이사 선임 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은 반대 없이 빠르게 통과됐다.
남지완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