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거!] 슈펜 코오롱FNC 신세계인터내셔날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슈펜은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의 슬로건 ‘Draw a dream’은 슈펜과 마리몬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수익 일부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꿈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로, 아이들이 그린 이미지가 삽입된 상품들도 출시해 장기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어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는 브랜드 매거진인 ‘시리즈 매거진’ 25호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5호는 ‘Made in Korea’를 주제로, 최근 국내외에서 회자되고 있는 한국적 트렌드를 담아냈다. 시리즈 매거진 25호는 뉴트로 트렌드와 함께 새롭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국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에르노(HERNO)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한 색감의 활용도 높은 남녀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르노의 봄 신상 트렌치 코트는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reversible) 제품으로 지난 70년간 에르노가 축적해 온 수작업 공정의 노하우과 혁신성이 집약된 디자인이다.


보리보리는 오는 31일까지 나들이 필수 육아용품 주말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외출 시 꼭 필요한 안전제품부터 야외활동 후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영유아용 세정제와 화장품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회전형 카시트 모델인 로티를 99만원에 선보인다. 롯데렌탈은 맥시코시의 단순개봉 리퍼 카시트를 20~40만원대로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