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웹사이트에...'에어파워'로 충전중인 아이폰XS 등장

기사입력 : 2019-03-24 19:39 (최종수정 2019-03-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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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웹사이트에 등장한 무선충전 매트인 '에어파워'의 모습. 에어파워에 놓인 오른쪽 단말기가 이전과 달리 아이폰XS로 바뀌어 있다. 단말기 맨위에 데이비드의 아이폰(David's iPhone)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애플)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애플 웹사이트에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무선충전기 '에어파워'로 충전중인 아이폰XS(텐S)가 등장했다. 애플이 최초로 에어파워를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한 이래 1년 반이상 지난 시점이다. 애플은 지난해 무선충전 패드 ‘에어파워’를 내놓을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폰아레나·나인투파이브맥 등은 22일(현지시각) 애플이 조만간 에어파워를 내놓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 웹사이트에 에어파워 무선충전패드가 등장했다며 이를 소개했다. 이는 에어파워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애플 웹사이트에 새롭게 등장한 에어파워 이미지

애플은 21일(현지시각)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면서 에어파워에 대한 모든 언급을 삭제했다. 심지어 에어파워로 아이폰X(텐)과 에어팟 한 쌍을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오래된 마케팅 이미지까지 제거했다. 대체된 이미지는 아직 페이지에 추가되지 않았지만, 사진에서 드러난 대로 애플 호주 웹사이트 소스 코드 안에 숨겨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식 에어파워 이미지가 등장했다.

■에어파워로 충전되는 아이폰XS 및 에어팟

전반적으로, 새로운 프레스용 소개 사진은 원래 사진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애플이 아이폰X(텐)를 아이폰XS(텐S)로 교체했다. 변경된 또 다른 작은 세부 사항은 단말기 소유자의 이름이다. 이전에는 샘(Sam)(아래 사진)이었지만 지금은 데이비드(David)(사진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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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웹사이트에 등장한 에어파워 무선충전매트. 아이폰X이 놓여있다.샘의 아이폰(Sam's iPhone)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애플)

아마도 이 새로운 에어파워 사진은 충전 패드가 공식적으로 도입되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소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애플은 발표를 잠시 멈춘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언제 에어파워를 출시할까?

이대로라면 애플이 언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선충전기를 발표할지 불투명하다.

애플은 25일 신제품 행사에서 이를 발표할 수도 있다. 확실히 이 가능성도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거의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다음 주 언론 행사의 초점은 곧 있을 애플의 가입자 서비스다. 따라서 애플이 이번 주에 자사의 최신 하드웨어 제품을 발표함으로써 25일 행사에 대비한 모든 잠재적 방해요소를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에어파워는, 다소 자연스럽게, 꽤 큰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에어파워가 3월말 공식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맞다면 애플이 신제품 발표 행사일인 25일(현지시각) 에어파워를 공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올해말 에어파워를 발표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애플은 오는 6월 애플세계 개발자회의(WWDC)나 9월 아이폰 발표 행사에서 에어파워를 발표해 출시하거나, 어떤 특정한 날에 조용히 출시할 수도 있다.

■에어파워는 어떤 주요 기능을 제공할까?

애플 생태계 내의 통합과는 별도로 에어파워가 실제 제공해야 할 것은 이 충전 패드로 최대 3대의 단말기를 동시에 무선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새로운 무선충전 케이스가 구입하려는 열렬한 애플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아이폰8(또는 그 이상의 버전)과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 3(또는 그 이상 버전)과 에어팟 한 쌍을 함께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세부사항이 제공되지 않았다. 그러나 소문에 따르면 비록 순수한 추정에 불과하더라도 더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도 있지만 소매유통가격으로 150달러(약17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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