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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연애 7개월만에 결혼결심 이유는…같은 옷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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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연애 7개월만에 결혼결심 이유는…같은 옷에 반했다?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배우 김소연이 포털실시간 상위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위키백과에 따르면 김소연은 중학교 때 드라마《공룡선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1998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선 오지명의 딸 오소연 역으로 대중에게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후 2017년 3월 28일에 이상우와 결혼을 공식 발표하였고 6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카라가 해체안 후 2018년 9월 구하라의 성폭력사건 소식계기로 배우 김소연은 박규리와 김윤혜를 도와 구하라의 성폭력반대를 지지했다.

최근 배우 김소연은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중이다.

차가운 도시녀라는 이미지와 달리 속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은 최근 SBS 미운오리새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연애 7개월만에 동료배우인 이상우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연은 "이상우가 드라마를 찍는 8개월 내내 같은 옷을 입었다. 연애할 때도 그랬다"며 "허례허식도 없고 본인에 대해 자산감이 있어 보여 이런 사람이면 평생 함께 해도 되겠다"고 설명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