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출범

기사입력 : 2019-03-24 09:00 (최종수정 2019-03-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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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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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 이들과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을 추진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

신한혁추위는 지난 2월 발표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혁신금융의 방향에 맞춰 추진 범위와 체계를 그룹 전체로 확장해 규모와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그룹 차원의 총괄 조직이다.

신한혁추위는 신한금융그룹 산하 14개 그룹사의 110여개 본부부서의 임직원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위원회로 조용병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사장단이 위원회 멤버로 참여한다.

신한혁추위 금융은 기업대출 체계 혁신, 혁신기업 투자 확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
기업대출 체계 혁신은 기업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금융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중 기업대출 비중이 가장 높은 신한은행이 주요 정책을 담당한다.

혁신기업 투자 확대는 자본시장에서 투자를 통해 국내 산업과 기업의 생태계를 확장한다. 자본시장에 강점이 있는 GIB 사업부문이 총괄을 맡는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5년간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창업벤처기술형 우수기업을 지원하고 모험자본 투자역량을 높인다는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단장은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주체가 되는 GIB 사업부문장인 정운진 부사장이 임명됐다. 자본시장과 글로벌, 플랫폼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그룹의 각 사업부문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GIB그룹·대기업그룹·글로벌그룹, 신한카드의 플랫폼사업그룹, 신한금융투자의 GIB그룹·글로벌사업그룹, 신한생명의 GIB그룹, 신한캐피탈의 GIB그룹·기업금융본부 및 신한DS의 디지털본부 소속 부서들도 함께 전략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은 혁신산업을 통해 국내 경제성장동력의 변화를 견인한다. 신한그룹의 씽크탱크 조직인 미래전략연구소가 중책을 맡았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10일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신혁추 출범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매월 개최되는 그룹경영회의(사장단 회의)에서는 신혁추 3대 핵심 방향별 추진과제의 성과와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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