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KEB하나은행, 인니 개인금융까지 사업 확대

인도네시아법인, 금융서비스국으로부터 수탁기관 승인받아

기사입력 : 2019-03-23 09:14 (최종수정 2019-03-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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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KEB하나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 하나은행
[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분 89% 소유한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수탁사로 승인을 받아 예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인도네시아 매체인 Kontan에 따르면 PT. Bank KEB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금융서비스국(OJK)으로부터 자산보관기관으로 수탁사로 승인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기존의 기업금융, SEM 대출 위주의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현지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개인금융으로의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식 승인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은 뮤주얼 펀드와 국채 판매 에이전트로서 서비스를 제공에 고금리 경쟁을 통한 예금 확보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7년 12월 기준 총자산 3조 899억원, 당기순이익 60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7% 증가했다

박종진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부행장은 "수탁은행으로서 승인을 얻으려는 우리의 노력은 현지인 고객증가에 따른 다양한 니즈의 충족을 위한 것"이라며" 한국의 자산관리프로그램, 개인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등의 다양한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 부행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속적인 SOC 투자에 발맞추어 인도네시아 법인 역시 IB 부문의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며,인도네시아에서 아직 시작 단계인 Wealth Management 사업, 방카슈랑스, Custody 사업 등의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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