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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커쇼 앞다투어 병원 신세, 개막전 출전 명단 다시 오리무중 …다저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이저리그 진출 7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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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커쇼 앞다투어 병원 신세, 개막전 출전 명단 다시 오리무중 …다저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이저리그 진출 7년만에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  커쇼는 병원으로  …다저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이저리그 진출 7년만에    이미지 확대보기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 커쇼는 병원으로 …다저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이저리그 진출 7년만에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 커쇼는 병원으로 …다저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3일 류현진을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다.

류현진은 오는 3월29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7번째 시즌만에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당초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로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유력했다.

커쇼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에 올랐다.

커쇼는 지난달 왼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아 스프링캠프 훈련과 시범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류현진은 첫 3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의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5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3.00(15이닝 5자책)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