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만찢남 미모 근황 "즐겁고 감사한 인터뷰"

공유
1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만찢남 미모 근황 "즐겁고 감사한 인터뷰"

배우 박성훈이 22일 훈남 미모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성훈이 22일 훈남 미모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박성훈이 훈남 미모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순정 치과의사 장고래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박성훈이 인터뷰 사진을 공개했다.
박성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즐겁고 감사한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극중 역할 상 다소 경직됐던 표정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사람이 미소짓게 하고 있다. 케쥬얼과 슈트 두 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성훈은 특히 개구쟁이 소년 같은 포즈에 만찢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고래 다시 보고 싶어요", "너무 잘 생겼다. 고래짱", "주말의 낙이 사라졌다", "아이돌같이 생겼네, 요즘 인터뷰 많이 올라와서 좋긴 한데 힘드시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ㅠㅠㅠ 파이팅하세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12년차 배우다. 영화 '곤지암'과 '상류사회' 드라마 '흑기사'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2019년 개봉 예정인 장영실을 다룬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가제)에서 이향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최민식이 장영실 역으로, 한석규가 세종은 연기한다. 원로배우 신구가 황희 정승 역을 맡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