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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문명 배경 전략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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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문명 배경 전략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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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중동시장을 휩쓴 색다른 전략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이 국내에 첫발을 내딛는다.

벤텀(대표 전수남) 자사가 서비스 하는 전략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의 사전예약을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벤지 오브 술탄’은 아랍-비잔틴 문명을 배경으로 유저가 직접 원하는 문명을 선택해 자신만의 고대 제국을 건설해 나가는 정통 클래식 전략게임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동맹 시스템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협력을 맺고 힘을 키울 수 있으며 다양한 버프 효과를 지닌 자신만의 영웅과 펫을 육성하고, 기존 병과 별 병사 이외 정예 병사 시스템 등 전략적 요소가 풍부하다.

특히 개연성을 부여한 서사적 전투, 모의 전투, 보물 운반, 마물 지하궁, 왕국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150여개국에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기록하면서 게임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중동지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는 게임순위 1위와 함께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갤럭시 S10+, 갤럭시 버즈를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약 9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더불어 공식 카페 가입 및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하면 각각 1만원 상당의 추가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벤텀 전수남 대표는 “’리벤지 오브 술탄’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느낌의 아랍-비잔틴 문명을 ‘리벤지 오브 술탄’을 통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벤지 오브 술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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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