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현장!] 11번가 위메프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11번가, 삼양식품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 선봬


11번가는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볶음면 7주년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를 단독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가장 매운 라면 1위인 ‘핵불닭볶음면(스코빌 지수 10000)’보다 더 매운 스코빌 지수 12000의 강력한 맛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핵불닭볶음면 mini’는 6월까지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3세트(1세트에 5봉)에 1만900원, 무료배송이다.


위메프는 다음달 위메프오를 통해 ‘위메프오 배달/픽업(가칭)’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며 배달앱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위메프오 픽업 서비스에 배달을 더하는 방식이다. 파트너십을 맺은 자영업자들은 픽업만, 배달만, 픽업+배달을 선택할 수 있고, 픽업의 경우 사은품·추가할인 등의 혜택도 고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