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는 디타워에서 3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봄을 맞이해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로망마켓(Romance Market)을 진행한다. 디타워는 레스토랑, 카페, Pub, 리테일샵 등이 입점한 복합 문화 플랫폼인 'replace 광화문'과 오피스 공간이 어우러진 도심형 복합타워다.
또한 디타워는 방문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포토존 공간도 마련했다. 1층 야외통로인 아치길에 로맨틱한 '대형 플라워 월'을 설치해 오가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마켓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마켓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replace 광화문 입점 매장 등의 자세한 내용은 replace 홈페이지(http://www.re-plac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타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디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고, 쉬고, 즐기며 광화문에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