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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감수성 베이비, 자장가만 나오면 눈물 뚝뚝 흘리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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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감수성 베이비, 자장가만 나오면 눈물 뚝뚝 흘리는 사연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26회에서는 감수성 폭발! 자장가만 들으면 대성통곡하는 16개월 아기 편이 그려진다. 사진=S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26회에서는 "감수성 폭발! 자장가만 들으면 대성통곡하는 16개월 아기" 편이 그려진다. 사진=SBS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자장가만 나오면 감수성이 폭발하는 아기를 소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26회에서는 "감수성 폭발! 자장가만 들으면 대성통곡하는 16개월 아기" 편이 그려진다.
인천에 사는 윤채아(女, 16개월) 아기는 자장가만 나오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고. 낯선 제작진의 방문에도 특급애교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윤채아 양은 뽀로로의 다른 장면에서는 신나게 몸을 흔들며 놀다가도~ 자장가만 나왔다하면 눈물을 펑펑 흘린다고 한다.

화면을 보지 않고 자장가 노래만 들려줘도 순식간에 눈물을 펑펑 쏟는 채아양은 서럽게 울다가도 자장가를 끄면 눈물도 뚝 그치는 놀라운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

뽀로로 자장가뿐만 아니라 자장가라면 모두 눈물을 흘리는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윤채아 아기의 이야기는 이날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순간포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