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CEO는 문 대통령이 트위터를 활용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전하고, 앞으로 트위터 플랫폼을 활용한 더욱 활발한 디지털 외교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잭 도시 CEO는 2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국내 언론과의 대담회를 갖고 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한국 시장과 K팝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위터 부활에 일조하고 있는 K팝과 국내 시장은 아시아시장서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다" 며 "미디어 대담회는 국내 시장서 트위터의 향후 포지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