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순레이 사장을 비롯한 ABL생명의 영업 관련 임원들이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FC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린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과 윤문도 FC실장, 은재경 상품채널조정실장, 이찬우 영업교육본부장 등 참석임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 회사 전략과 비전, 영업지원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설계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순레이 사장은 “올해는 신사업인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 ‘ABA금융서비스’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ABL생명 FC채널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