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백련산파크자이' 청약결과 43가구 모집에 1578명이 몰리면서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련산파트자이는 지하4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백련산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응암초를 비롯해 충암초·중·고교, 명지초·중·고교, 연은초, 영락중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또한 서울시립은평병원과 연세세브란스병원이 가깝고, 단지 반경 1㎞ 내에 이마트·신응암시장·대림시장 등이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절 3호선 녹번역도 가깝다. 특히 단지 인근에 경전철 서부선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교통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이' 브랜드가 자랑하는 테마정원인 '엘리시안가든'과 생태연못을 조성해 입주민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청량감을 제공한다.
유명현 기자 mhyoo@g-enews.com